[노컷브이]한국 잼버리 조직위, 야영 해 본 전문가는 1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염 속 부실 운영으로 파행 직전까지 갔던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일단 중단하지 않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2019년 직전 잼버리 대회가 열린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2015년 일본 야마구치현 조직위원장은 각국 스카우트 수장들로 꾸려진 반면 한국 잼버리 조직위는 전문가보다는 정부 인사들이 대거 포진한 부분을 문제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염 속 부실 운영으로 파행 직전까지 갔던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일단 중단하지 않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가 국격 추락과 국제적 위상 악화는 물론 국민의 자긍심에도 깊은 상처를 줬다는 여론이 높아지며 대회가 끝난 후 책임 규명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2019년 직전 잼버리 대회가 열린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2015년 일본 야마구치현 조직위원장은 각국 스카우트 수장들로 꾸려진 반면 한국 잼버리 조직위는 전문가보다는 정부 인사들이 대거 포진한 부분을 문제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크리에이터 김세준 intothe@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분당 흉기난동' 피의자는 22세 최원종…범행 당일 사진 공개(종합)
- 아직도 태풍 대비 없는 잼버리…"대책 준비 중" 반복
- 택시기사가 '염산테러' 저질렀다…피해자는 '○○○○'
- "혜화역서 흉기 난동"…檢, '살인 예고' 30대 구속영장 청구
- 검문 피하려다 차와 부딪힌 스쿠터…그 안엔 '마약'이 있었다
- "평소 날 무시한다고 생각해"…가게 진열된 둔기로 지인 내려친 50대 구속
- "내일 00초 칼부림 예정" 잡고 보니 초등생…보호자가 신고
- 새만금 잼버리 조기 퇴영 6개국 3723명, 인천 체류
- 정부 "태풍 카눈 영향…잼버리참가자 전원 비상대피"
- 아시아나항공 노사 임단협 매듭…노조, 잠정합의안 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