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남자 골프 세계 랭킹 79위서 57위로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병훈이 남자 골프 세계 랭킹 57위로 도약했다.
안병훈은 7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79위보다 22계단이 오른 57위가 됐다.
안병훈은 이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6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18언더파 262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안병훈이 남자 골프 세계 랭킹 57위로 도약했다.
안병훈은 7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79위보다 22계단이 오른 57위가 됐다.
안병훈은 이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6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18언더파 262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7월 중순까지 세계 랭킹 130위 대였던 안병훈은 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 공동 3위로 순위를 80위권으로 높였고,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50위 대까지 진입했다.
안병훈의 개인 최고 순위는 2016년 24위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이 1∼3위를 지키는 등 상위권 변화는 없었다.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루커스 글로버(미국)가 117위에서 53위로 껑충 뛰었다.
한국 선수는 안병훈 외에 김주형 18위, 임성재 27위, 김시우 37위, 이경훈 60위 순이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가족기업 63년 독점' 남산케이블카…200억 벌어 사용료는 1억 | 연합뉴스
- 코미디언 김병만 가정폭력으로 송치…검찰 "수사 막바지" | 연합뉴스
- 국내서 가장 작은 '260g' 아기, 198일 만에 엄마랑 집으로 | 연합뉴스
- '시신 유기' 군 장교 송치…선명히 드러난 계획범죄 정황(종합) | 연합뉴스
-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유영재 첫 재판서 "혐의 부인" | 연합뉴스
- 국내 첫 백일해 사망, 생후 2개월 미만 영아…"임신부 접종해야"(종합) | 연합뉴스
- "나도 힘들다"…2년 돌본 치매 시어머니 두손 묶은 며느리 벌금형 | 연합뉴스
- '親中' 머스크 모친도 중국서 유명세…'테슬라 홍보대사' | 연합뉴스
- 中에어쇼 도시서 '고의성' 차량돌진…"10여명 사망…당국 통제" | 연합뉴스
- 英병원서 뒤바뀐 아기…55년만에 알게 된 두 가족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