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호우피해 소상공인 생활안정긴급자금 지급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3. 8. 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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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생활안정긴급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318개 업소로 이번 집중호우로 전파나 반파‧침수 등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한 소상공인이다.

시는 피해 소상공인에게는 청주시 생활안정긴급지원금을 최대 100만 원 지급하고 정부 재난지원금 300만 원(피해 규모에 따라 최대 700만원), 충북도재해구호기금 200만 원 등도 지원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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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청사. 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생활안정긴급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318개 업소로 이번 집중호우로 전파나 반파‧침수 등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한 소상공인이다.

시는 피해 소상공인에게는 청주시 생활안정긴급지원금을 최대 100만 원 지급하고 정부 재난지원금 300만 원(피해 규모에 따라 최대 700만원), 충북도재해구호기금 200만 원 등도 지원된다고 밝혔다.

또 시설물 피해에 대해 업체 당 200만 원까지 시설개선 지원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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