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빅마마·마마무 찾아라…JTBC, 女 보컬그룹 오디션 론칭

추승현 기자 2023. 8. 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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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가 '빅마마' '마마무'를 잇는 실력파 여성 보컬 그룹을 찾는다.

JTBC는 내년 상반기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을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슈퍼밴드' 제작진의 세 번째 프로젝트다.

새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 여성 보컬 그룹 결성 오디션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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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 2023.08.07. (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JTBC가 '빅마마' '마마무'를 잇는 실력파 여성 보컬 그룹을 찾는다.

JTBC는 내년 상반기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을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슈퍼밴드' 제작진의 세 번째 프로젝트다. 김형중 EP가 기획을, 김희정 CP가 기획 및 연출을 맡는다. 스튜디오 잼(Studio JAMM)이 제작한다.

새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 여성 보컬 그룹 결성 오디션을 목표로 한다. 대다수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이돌, 트로트 음악에 국한된 것과 차별점을 둔다.

JTBC는 이날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 모집을 시작했다. 자세한 일정 및 지원 방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팝, 뮤지컬, 아이돌, 재즈, 힙합, 국악, 성악, 유튜버 등 장르와 전공 유무와 관계없이 새로운 음악에 도전해 보고 싶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으로 접수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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