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세쌍둥이 탄생 소식에 육아용품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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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포항시 남구 해도동에서 태어난 세 쌍둥이의 탄생을 축하하며 육아용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육아물품을 전달한 포항제철소 김대인 대외협력그룹장은 "저출산 이슈가 사회적으로 심각한 상황에서 세 쌍둥이 우주, 태양, 바다의 탄생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반가운 소식들이 포항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들릴 수 있도록 포스코도 더욱 관심을 갖고 힘쓰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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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부모 '포항제철소 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분유 선물 감사'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포항시 남구 해도동에서 태어난 세 쌍둥이의 탄생을 축하하며 육아용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육아물품을 전달한 포항제철소 김대인 대외협력그룹장은 “저출산 이슈가 사회적으로 심각한 상황에서 세 쌍둥이 우주, 태양, 바다의 탄생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반가운 소식들이 포항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들릴 수 있도록 포스코도 더욱 관심을 갖고 힘쓰겠다" 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는 2018년 기업시민을 경영이념으로 선포한 후 기업이 사회공동체 일원으로서 해결해야 할 대표적인 사회문제의 하나로 저출산을 선정해 기업 차원의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앞서 포스코는 국내 기업 최초 경력단절 없는 육아기 재택근무제 도입, 상생형 공동 직장어린이집 개설,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담론 형성을 위한 세미나 개최 등 저출산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포스코는 지난 7월 고용노동부가 발간한 '출산,육아지원제도 우수기업 사례집'에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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