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선임 후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 발표”-KT컨콜

전선형 2023. 8. 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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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KT 재무실장은 7일 진행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대표이사가 선임이 된 이후 이사회 중심으로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을 논의하고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라며 "KT 이사회는 예전부터 주주환원과 관련된 주주 의견을 바탕으로 해서 합리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수립하고 이행해왔으며 새로운 이사회도 이같은 기조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임 대표이사의 경영 전략 비전에 대해서는 "이사회는 새 신임 대표이사 후보에 대해 KT 미래와 기업가치 성장에 크게 기여할 적임자로 판단했다"며 "향후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의 비전과 경영 전략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는 별도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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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김영진 KT 재무실장은 7일 진행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대표이사가 선임이 된 이후 이사회 중심으로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을 논의하고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라며 “KT 이사회는 예전부터 주주환원과 관련된 주주 의견을 바탕으로 해서 합리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수립하고 이행해왔으며 새로운 이사회도 이같은 기조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임 대표이사의 경영 전략 비전에 대해서는 “이사회는 새 신임 대표이사 후보에 대해 KT 미래와 기업가치 성장에 크게 기여할 적임자로 판단했다”며 “향후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의 비전과 경영 전략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는 별도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T(030200) 2023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전선형 (sunnyj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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