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주선 타고 화성으로 날아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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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11일 낮 2시에 우주인 모의훈련, 화성 거주 임무 수행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우주탐사 특화전시관 스페이스 아날로그(Space Analog)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과천과학관 스페이스 아날로그는 기존 스페이스월드를 리뉴얼 한 전시관으로 중력변화, 고립과 격리, 선외활동, 화성 거주지 구축 등의 대표적인 아날로그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우주탐사 특화전시관으로 꾸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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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 모의훈련, 화성 거주 임무 수행 등 체험
12일부터 정식 개관, 일반 관람객 대상 무료 운영
스페이스 아날로그(Space Analog)는 우주와 유사한 환경을 만들어 실제 우주인처럼 훈련하는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미항공우주국(NASA)과 유럽우주국(ESA) 등 각국의 우주탐사 전담기구에서는 성공적인 우주탐사를 수행하기 위해 중력변화, 고립, 방사선 노출 등 우주인이 겪게 되는 극한의 우주 환경에 대응하고 적응하기 위한 다양한 아날로그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 중입니다.
국립과천과학관 스페이스 아날로그는 기존 스페이스월드를 리뉴얼 한 전시관으로 중력변화, 고립과 격리, 선외활동, 화성 거주지 구축 등의 대표적인 아날로그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우주탐사 특화전시관으로 꾸며졌습니다.
전시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지름 30미터, 높이 24미터의 원통형 구조물로써 지하층은 아날로그 프로그램 훈련, 지상층은 화성 거주 임무를 수행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개관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조율래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을 비롯하여 국립과학관장 등 유관기관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후 12일부터 정식 개관하여 일반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아날로그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 후 참가 연령대, 인원, 체험시간 등을 확정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국립과천과학관 #우주탐사특화전시관 #스페이스아날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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