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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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이 훈련은 재난에 대비해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335개 기관이 참여한다.
당시 기관장의 적극적인 참여로 실제 상황에 대처 능력을 키워나가는 훈련이 이뤄졌고, 역량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는 호평을 받았다.
조성돈 이사장은 "지속적인 훈련으로 재난대응체계의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보완해 어떤 재난에도 안전한 방폐장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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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이 훈련은 재난에 대비해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335개 기관이 참여한다.
공단은 지난 6월 8일 경주시와 경주소방서, 경주경찰서,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등 10개 기관과 함께 중저준위 방폐장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폭우로 인한 토사 무너짐과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 이에 따른 사상자 발생을 가정했다.
당시 기관장의 적극적인 참여로 실제 상황에 대처 능력을 키워나가는 훈련이 이뤄졌고, 역량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는 호평을 받았다.
조성돈 이사장은 “지속적인 훈련으로 재난대응체계의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보완해 어떤 재난에도 안전한 방폐장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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