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9일) 광주서 한·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 행사 개최

양창희 2023. 8. 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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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청소년의 스포츠 교류 행사가 모레(9일)부터 광주에서 열립니다.

광주광역시는 9일부터 14일까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제27회 한·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대회가 보라매축구장 등 경기장 6곳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축구와 배구 등 5개 종목에 한국과 일본의 초등·중학생 400여 명이 참가합니다.

한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대회는 1997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는데,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코로나19 등으로 취소 또는 분산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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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한국과 일본 청소년의 스포츠 교류 행사가 모레(9일)부터 광주에서 열립니다.

광주광역시는 9일부터 14일까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제27회 한·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대회가 보라매축구장 등 경기장 6곳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축구와 배구 등 5개 종목에 한국과 일본의 초등·중학생 400여 명이 참가합니다.

한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대회는 1997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는데,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코로나19 등으로 취소 또는 분산 진행됐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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