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양천구 보육타운 기공식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7일 신정7동 ‘양천구 보육타운 기공식’에서 참석자들과 기공시삽을 하고 있다.

240억 원을 들여 2025년 완공 예정인 ‘양천구 보육타운’은 보육서비스 제공 기관이 밀집된 복합화 시설로, 지하 2층 ~ 지상 5층 4,572㎡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내부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공동육아방, 영유아체험관, 키움센터, 구립어린이집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이기재 구청장은 “양천구 보육타운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양육·보육환경의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안전하게 완공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양천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