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한선화와 키스신 한 시간 전부터 구강청결제”(달짝지근해)

진선규

한선화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진선규가 한선화와의 격한 키스신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진선규는 8월 7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극중 한선화와 키스신을 연출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평소에 구강청결제를 안 하는 성격인데 한 시간 전부터 했다"고 회상한 진선규는 "정말 긴장이 많이 됐다. 한선화 씨와 함께 한 모든 신이 긴장됐다"고 말했다.

이에 한선화 또한 "저도 키스신 찍기 전에 정말 긴장했는데, 선배님께서 '선화야, 한 방에 가자' 하시니까 힘이 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8월 15일 개봉하는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다.

뉴스엔 배효주 hyo@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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