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아이, 신인 아이돌 그룹 브랜드 평판 8위

퀸즈아이, 지난달 6일 '유니크'로 컴백
각종 음악 방송으로 뽐낸 그룹 아이덴티티

퀸즈아이가 영향력을 증명했다. 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8월 신인 아이돌 그룹 브랜드 평판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달 1일부터 지난 1일까지 분석한 신인 아이돌 그룹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결과에 따르면 퀸즈아이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8위의 영예를 안았다.

멤버들은 지난달 6일 두 번째 싱글 '유니크(UNI-Q)'로 컴백했다. 퀸즈아이는 앞서 신인 아이돌 그룹 브랜드 평판 7월 결과에서 20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유니크' 활동을 통해 단숨에 8위까지 도약했다는 점이 이들의 성장세를 실감하게 만든다.

'유니크'는 독특하고 특별한 게 일상인 퀸즈아이의 당돌한 이야기를 담았다. '유니크'를 통해 유일무이한 그룹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힌 퀸즈아이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퀸즈아이가 각종 음악 방송에서 선보인 타이틀곡 '언 노멀(UN-NORMAL)', 수록곡 '도미노(Domino)' 무대들에서는 평범함을 거부하는 그룹 아이덴티티를 엿볼 수 있었다. 멤버들의 시너지는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