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개통·AS최적화·콜센터AI’로 비용 효율화”-KT컨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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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KT 재무실장은 7일 진행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비용 효율화 배경으로 "고객 셀프 개통 확대와 AS 최적화, 콜센터 전반에 걸친 인공지능(AI) 적용 확대 등이 비용 상승 부담을 일정 부분 상쇄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 셀프 개통확대 AI활용한 AS 등을 통해 인당 생산성 개선시켰다"며 "시장 환경과 고객의 구매-이용 패턴 변화를 고려, 유통 구조를 변화하면서 효율성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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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김영진 KT 재무실장은 7일 진행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비용 효율화 배경으로 “고객 셀프 개통 확대와 AS 최적화, 콜센터 전반에 걸친 인공지능(AI) 적용 확대 등이 비용 상승 부담을 일정 부분 상쇄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 셀프 개통확대 AI활용한 AS 등을 통해 인당 생산성 개선시켰다”며 “시장 환경과 고객의 구매-이용 패턴 변화를 고려, 유통 구조를 변화하면서 효율성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KT(030200) 2023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전선형 (sunnyj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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