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1시간 '61mm' 집중호우.. 밤까지 소나기

조윤정 2023. 8. 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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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남 영암군에 1시간 동안 60mm가 넘는 강한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전남 영암에는 호우경보, 광주와 전남 나주, 담양, 화순, 장성, 함평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7일 오후 3시 37분 기준 영암군 학산면 상월리에는 1시간 동안 61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대기 불안정으로 7일 저녁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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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이미지

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남 영암군에 1시간 동안 60mm가 넘는 강한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전남 영암에는 호우경보, 광주와 전남 나주, 담양, 화순, 장성, 함평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7일 오후 3시 37분 기준 영암군 학산면 상월리에는 1시간 동안 61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해남군 현산면과 장흥군 유치면의 시간당 강수량은 각각 40.5mm, 34mm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대기 불안정으로 7일 저녁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60mm로, 많은 곳은 70mm 이상의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강한 비가 집중되는 만큼, 침수 피해나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여름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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