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1시간 '61mm' 집중호우.. 밤까지 소나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남 영암군에 1시간 동안 60mm가 넘는 강한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전남 영암에는 호우경보, 광주와 전남 나주, 담양, 화순, 장성, 함평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7일 오후 3시 37분 기준 영암군 학산면 상월리에는 1시간 동안 61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대기 불안정으로 7일 저녁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남 영암군에 1시간 동안 60mm가 넘는 강한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전남 영암에는 호우경보, 광주와 전남 나주, 담양, 화순, 장성, 함평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7일 오후 3시 37분 기준 영암군 학산면 상월리에는 1시간 동안 61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해남군 현산면과 장흥군 유치면의 시간당 강수량은 각각 40.5mm, 34mm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대기 불안정으로 7일 저녁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60mm로, 많은 곳은 70mm 이상의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강한 비가 집중되는 만큼, 침수 피해나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여름 #소나기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피의자 신상공개..22살 최원종
- 박지원 "김은경 다 끝나, 이재명 잔인한 결정해야..尹처럼, 그래야 미래 있어"[여의도초대석]
- 한달 만에 체중 8배 키운 판다..이름은 국민공모?
- 폭염 이어 태풍...잼버리 대원들, 결국 조기 퇴영
- "부산 엑스포 물 건너갔다"vs"폐회식 때 태풍..준비해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 태풍 '카눈' 10일 한반도 관통..잼버리 어쩌나?
- 낮 최고 37도..찜통 더위 속 곳곳 '소나기'
- [날씨]광주 37도·서울 36도 '찜통더위' 계속..태풍 '카눈'은 목요일 상륙
- 매우 무더운 날씨 이어져..일부 지역 소나기
- 동해안 지나가나 비켜가나? 6호 태풍 카눈 일본 지나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