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박보영 세월 역행하네, 러블리 일상으로 동안 미모 인증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박보영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8월 6일 박보영은 개인 SNS에 “부산 대구 무대인사, 모두 감사합니다 #콘크리트유토피아 #8월 9일 #개봉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보영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무대 인사에서 팬에게 선물 받은 토끼 머리띠를 착용한 채 볼하트와 브이 같은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3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유발했다.

아울러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같이 출연한 배우 박서준, 이병헌과 함께 한 셀카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 배우들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관객들에게 감사의 미소를 지었다.

한편 1990년 2월 12일생인 박보영의 현재 나이는 33세다. 박보영이 출연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월 9일에 개봉된다. (사진=박보영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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