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앱 개발 콘테스트 공모전… 사회취약계층의 편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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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는 사회취약계층의 편의를 위한 대학(원)생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공모전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콘테스트는 장애물 없는 세상을 만들어주자는 취지로 사회취약계층의 생활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해 보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콘테스트에 참여한 대학(원)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현대오토에버 임직원 멘토링, 앱 개발 전문 교육을 더해 앱의 출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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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이 후원한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콘테스트는 장애물 없는 세상을 만들어주자는 취지로 사회취약계층의 생활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해 보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콘테스트에 참여한 대학(원)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현대오토에버 임직원 멘토링, 앱 개발 전문 교육을 더해 앱의 출시를 지원한다. 2022년에는 9개의 아이디어가 최종 구현돼 앱스토어에 등록됐고 매년 평균 10개의 앱이 출시됐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대학(원)생 100개 팀이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개 팀은 지난 8월1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된 교육캠프에 참여해 앱 제작과 모바일 접근성 및 사회취약계층과 관련된 교육을 수강했다.
캠프에 참여한 12개 팀 중 최종 심사를 통해 앱 제작지원팀 8개 팀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팀에게는 팀별 500만원의 제작지원금과 오는 9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총 5개월동안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앱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내년 2월에 완성되는 앱은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배포되며 앱 제작 완료보고회를 개최해 참여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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