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KT "'셀프개통·AS최적화·콜센터AI'로 비용 효율화"

심지혜 기자 2023. 8. 7.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진 KT 재무실장은 7일 진행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비용 효율화를 이룰 수 있었던 배경으로 "고객 셀프 개통 확대와 AS 최적화, 콜센터 전반에 걸친 인공지능(AI) 적용 확대 등이 비용 상승 부담을 일정 부분 상쇄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 환경과 고객의 구매-이용 패턴 변화를 고려, 유통 구조를 변화하면서 효율성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김영진 KT 재무실장은 7일 진행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비용 효율화를 이룰 수 있었던 배경으로 "고객 셀프 개통 확대와 AS 최적화, 콜센터 전반에 걸친 인공지능(AI) 적용 확대 등이 비용 상승 부담을 일정 부분 상쇄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 환경과 고객의 구매-이용 패턴 변화를 고려, 유통 구조를 변화하면서 효율성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