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유닛 셔누X형원, 시너지 증명한 명불허전 ‘문짝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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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리더 셔누와 멤버 형원이 첫 유닛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셔누X형원은 8월 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데뷔 8년 만에 그룹 내 첫 유닛을 결성한 셔누X형원은 지난달 25일 '디 언씬'을 발매하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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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리더 셔누와 멤버 형원이 첫 유닛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셔누X형원은 8월 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화이트 슈트를 갖춰 입고 무대에 오른 셔누X형원은 등장부터 모델 포스를 발산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어 화려하면서도 절제미를 갖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한 편의 예술 작품과 같은 무대를 완성했다.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한 두 사람은 엔딩에서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꽃가루를 치아에 갖다 붙이며 장꾸미를 발산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데뷔 8년 만에 그룹 내 첫 유닛을 결성한 셔누X형원은 지난달 25일 '디 언씬'을 발매하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은 내 본연의 모습과 상대방이 원하는 나의 모습 사이에서 갈등하는 마음을 그린 곡으로, 형원이 프로듀싱을 맡았고, 셔누가 안무 메이킹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약 2주간의 음악 방송 활동을 통해 시니컬하면서 절제된 카리스마를 보여준 두 사람은 비주얼, 보컬, 퍼포먼스 등 뭐 하나 부족함 없는 '문짝즈'의 시너지를 발휘했고, 보고만 있어도 설레는 조합을 완성하며 다음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유닛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셔누X형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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