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오포농협,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방역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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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농협은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 조짐을 보이는 데다 폭염기에 이례적으로 독감이 유행함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방역 활동에 힘쓰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지원하게 됐다.
김형철 조합장은 "폭염으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이때 코로나19와 독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고자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농촌사랑기금을 십분 활용해 농업∙농촌발전을 도모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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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오포농협(조합장 김형철·사진 가운데)이 3일 지역 내 신현동, 능평동, 오포 1·2동 4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총 200만원의 방역활동 지원금을 전달했다(사진).
오포농협은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 조짐을 보이는 데다 폭염기에 이례적으로 독감이 유행함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방역 활동에 힘쓰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지원하게 됐다. 이번 지원금은 농촌사랑체크카드 발급으로 조성한 ‘농촌사랑기금’에서 지원됐다.
경기창 새마을지도자능평동협의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솔선수범해 온 오포농협과 조합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전염병 확산 방지와 여름철 해충 퇴치에 중점을 두고 방역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철 조합장은 “폭염으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이때 코로나19와 독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고자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농촌사랑기금을 십분 활용해 농업∙농촌발전을 도모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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