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대, 일본 무로란 공과대학과 교환학생 등 국제교류 추진

윤원진 기자 2023. 8. 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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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충북 충주시)는 일본 무로란 공과대학과 국제교류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교통대는 이날 무로란 공과대학 측과 국제교류 협력을 상호 협의했다고 밝혔다.

무로란 공과대학 관계자는 건축물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하기 위해 교통대를 방문했다.

무로란 공과대학은 훗카이도 무로란시에 있는 4년제 국립대학으로 높은 취업률이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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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심포지엄 참석 목적으로 교통대 방문
7일 윤승조 교통대 총장이 건축물 국제심포지엄 참석을 위해 교통대를 찾은 일본 무로란 공과대학과 국제교류 의향서에 사인하고 있다.(교통대 제공)2023.8.7/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한국교통대학교(충북 충주시)는 일본 무로란 공과대학과 국제교류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교통대는 이날 무로란 공과대학 측과 국제교류 협력을 상호 협의했다고 밝혔다. 국제교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하기로 했다.

무로란 공과대학 관계자는 건축물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하기 위해 교통대를 방문했다.

안태규 교통대 국제교류본부장은 "국제교류 협정에 그치지 않고 계속 교류해 함께 성장할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무로란 공과대학은 훗카이도 무로란시에 있는 4년제 국립대학으로 높은 취업률이 자랑이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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