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짝지근해’ 유해진 “김희선과 호흡? 행복하게 촬영”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8. 7.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달짝지근해' 유해진이 김희선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이한 감독과 배우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한선화 진선규가 참석했다.

'달짝지근해'는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로 15일 개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해진 사진|강영국 기자
‘달짝지근해’ 유해진이 김희선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하 달짝지근해)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이한 감독과 배우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한선화 진선규가 참석했다.

유해진은 “시나리오가 저에게 재미있었고 성인 버전의 ‘소나기’ 같은 느낌도 있어서 재미와 훈훈함을 줄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출연 이유를 말했다.

이어 “김희선은 처음에 상대역이라 제일 걱정을 많이 했다. 호흡이 잘 맞아야 하니까 들어가기 전에는 조심스럽기도 했다. 들어가고 나서는 걱정이 안 됐다. 김희선이 정말 잘 받아줬다”고 이야기했다.

또 그는 “어떤 걸 조심스럽게 제안하면 사람을 너무 편하게 해주더라. 좋은 의견도 내줬다. 스트레스 없이 행복하게 영화를 찍었다. 김희선에게 고맙다”고 덧붙였다.

‘달짝지근해’는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로 15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