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측 “잼버리 콘서트 불참, 美 일정차 9일 출국”[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리베리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 7일 뉴스엔에 "베리베리는 미국 휴스턴에서 진행되는 일정이 있어 '잼버리 콘서트' 참석이 어렵다. 9일 미국 출국 예정"이라고 밝혔다.
'잼버리 콘서트'는 당초 8월 6일 오후 8시 전북 부안 새만금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폭염과 안전사고 우려 등 이유로 연기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이그룹 베리베리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POP 콘서트'(이하 '잼버리 콘서트')에 부득이하게 불참한다.
베리베리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 7일 뉴스엔에 "베리베리는 미국 휴스턴에서 진행되는 일정이 있어 '잼버리 콘서트' 참석이 어렵다. 9일 미국 출국 예정"이라고 밝혔다.
'잼버리 콘서트'는 당초 8월 6일 오후 8시 전북 부안 새만금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폭염과 안전사고 우려 등 이유로 연기됐다. 주최 측은 재논의 끝에 6일이 아닌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겠다고 밝혔으나 11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개최설, 행사 무산설 등도 추가로 불거진 상황.
당초 그룹 아이브와 엔믹스, 제로베이스원, 피원하모니, 베리베리, 이채연, 스테이씨, 앤팀, 싸이커스 등은 6일 '잼버리 콘서트' 출연을 확정했다. 그러나 공연일이 11일로 변경되며 출연진 라인업에도 대거 변동이 생길 전망이다. 출연 가수 모두 쉴 틈 없이 국내외 일정을 소화하는 스타들인 만큼 불가피한 변화다.
세계잼버리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6일 오후 전북 부안군 새만금 세계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출연진에 일부 변경이 있을 것이다. 더 화려한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이 출연한다는 이야기가 있다"라는 물음에는 "그것은 아직 결정이 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구라 “아내 167㎝·허리 26인치” 결혼기념일 500만원 선물→200만원 코트 플렉스(구라철)
- ‘지수♥’ 안보현 인성논란 “자기 손 두고 女 스태프가 대본 든다고?”
- 신재은 “♥조영구와 기적적으로 16년 살아, 정말 힘들었다”의심병 의혹 반박(동치미)
- 방주연 “남편 사망 후 현지처+혼외자식 불륜 알아 괘씸” (동치미)
- 이다인, 해변 하의실종에 ♥이승기 빠져든 각선미 포착
- 난리 난 권은비 명품 B사 파격 비키니, 100만원으로 워터밤 핫걸 등극
- 구준엽, ♥서희원 생각에 눈물 뚝뚝 “화장실도 안아서 데려가”(라스)
- 임영웅, 다이어트 근황 공개 “축구팀과 일주일째 합숙 중”
- “헉 벌써?” 권상우♥손태영 子 180cm 육박한 성장, 다섯끼 먹는다(뉴저지 손태영)
- 아수라장 된 9호선 대피 소동, BTS 슈가 타투 때문이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