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기, 지속 사용 가능한 친환경 ‘실리콘 로켓 물약병’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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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식기 브랜드 퍼기(Firgi)에서 기존의 일회용 물약병을 대체하고 장기간 재사용이 가능한 실리콘 로켓 물약병을 출시했다.
퍼기 '실리콘 로켓 물약병'은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누구나 사용하게 되는 일회용 플라스틱 물약병이 미치는 환경의 영향과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해 재사용 가능한 실리콘 소재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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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미 기자 ]
유아 식기 브랜드 퍼기(Firgi)에서 기존의 일회용 물약병을 대체하고 장기간 재사용이 가능한 실리콘 로켓 물약병을 출시했다.
퍼기 ‘실리콘 로켓 물약병’은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누구나 사용하게 되는 일회용 플라스틱 물약병이 미치는 환경의 영향과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해 재사용 가능한 실리콘 소재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환경호르몬과 미세플라스틱 걱정없는 100% 플래티넘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제작되었고, 열탕소독, 식기세척기, UV소독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독이 가능해 아이들의 성장기간 동안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투명눈금으로 제작된 기존 물약병과는 달리 특수인쇄를 통해 선명한 눈금을 제공해 더욱 정확한 개량이 가능하고, 넉넉한 사이즈의 일자형 입구로 위생솔 등을 활용한 세척에도 용이하다.
퍼기 ‘실리콘 로켓 물약병’은 아이가 스스로 쥐고 먹을 수 있는 길이와 크기로 제작되었고, 5중 밀폐 구조의 사출구로 아이 혼자서도 흘리거나 샐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 제품의 디자인은 약을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스스로 즐겁게 먹을 수 있도록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는 로켓 디자인을 제품에 반영했다.
또한, 퍼기 실리콘 로켓 물약병은 사출구의 홀 크기가 1mm밖에 되지 않아, 코와 눈에 약을 넣을때 스프레이형 제품을 대신하여 사용하기 유용하다. 스프레이형 제품은 분사 시 강한 압력으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지만, 물약병에 담아 더욱 간편하고 안전하게 투약이 가능하다.
퍼기 관계자는 “아이의 입에 닿는 제품이라면 그 어떤 제품보다도 아이의 건강과 친환경성이 개발의 최우선 조건”이라며 “앞으로도 아이의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제품을 계속 연구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퍼기 실리콘 로켓 물약병은 최대 20cc 용량으로 아이보리, 블루, 파스텔핑크 총 세가지 색상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의 자세한 설명은 키즈마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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