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진출 지원…벤처기업협회, '도쿄 ILS 2023' 참가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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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는 오는 12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오픈이노베이션 매칭 행사 '이노베이션 리더스 서밋(ILS) 2023'의 국내 자문기관으로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ILS지원사업의 참가신청은 대기업의 상담매칭 선호도가 높은 △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헬스케어 △반도체 △배터리 △로보틱스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품목의 일본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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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는 오는 12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오픈이노베이션 매칭 행사 '이노베이션 리더스 서밋(ILS) 2023'의 국내 자문기관으로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ILS는 일본 대기업의 자원과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매칭해 글로벌 혁신을 창출한다는 취지로 출범했다. 매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행사는 일본 도쿄 '토라노몬 힐스'에서 개최된다.
ILS는 전세계 자문기관의 추천서를 받은 검증된 기업만이 참가할 수 있는 행사다. 한국에서는 자문기관인 벤처기업협회의 추천서를 받은 기업이 참가할 수 있다.
추천을 통해 참가자격이 주어진 기업은 일본 내 주요기업과의 매칭이 사전에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는 만큼 매칭성공률이 높다. △온라인참가 △파워매칭 △스타트업 피칭 및 부스전시 등 참가 형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번 ILS지원사업의 참가신청은 대기업의 상담매칭 선호도가 높은 △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헬스케어 △반도체 △배터리 △로보틱스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품목의 일본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이다.
2022년 행사에는 주요 대기업 100개사와 스타트업 600여개사가 참가했으며 약 3000건의 비즈니스 매칭이 성사됐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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