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4기 정식♥︎영숙, 부모 된다..“태명은 ‘햇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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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4기 정식, 영숙(가명) 부부가 부모가 된다.
6일 4기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저희 부부 소식이 좀 뜸했죠? 저희 부부가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되었습니다. 간절히 기다리던 아기천사였지만 늦은 임신이 조심스러워서 이제서야 알리게 됐다"고 밝혔다.
게시물에 따르면 현재 영숙은 임신 16주차다.
한편, '나는 솔로' 인연을 맺은 4기 영숙과 정식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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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나는 솔로’ 4기 정식, 영숙(가명) 부부가 부모가 된다.
6일 4기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저희 부부 소식이 좀 뜸했죠? 저희 부부가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되었습니다. 간절히 기다리던 아기천사였지만 늦은 임신이 조심스러워서 이제서야 알리게 됐다”고 밝혔다.
게시물에 따르면 현재 영숙은 임신 16주차다. 영숙은 “태명은 반짝이는 아침 햇살의 ‘햇살이’랍니다. 앞으로 예쁘게 커가는 햇살이 성장기 기대해주세요”라며 “세상의 모든 임산부들 화이팅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누리꾼들의 축하 댓글이 이어졌고, ‘나는 솔로’ 6기 정숙은 “우왕~~~ 나솔 베이비 ㅎㅎㅎ 축하드려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6기 영숙도 “우와!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_^”라고 축하했고, 10기 옥순은 “힝구 ㅜㅜㅜㅜ 사진만 봐도 귀여워여♥︎너무 축하드려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정식은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나는 솔로’ 인연을 맺은 4기 영숙과 정식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영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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