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승1무' 조성환 인천 감독, flex 이달의 감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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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조성환(53) 감독이 7월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조 감독의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 소식을 전했다.
조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7월에 열린 5경기에서 4승1무를 기록했다.
조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부상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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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조성환(53) 감독이 7월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조 감독의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 소식을 전했다.
조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7월에 열린 5경기에서 4승1무를 기록했다.
인천은 20라운드 강원FC전 1-0 승리로 7월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21라운드 수원FC전에선 2-2 무승부를 거뒀지만 이후 22라운드 울산 현대전 2-1, 23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전 2-0, 24라운드 FC서울전 1-0 승리 등 3연승을 거두며 7월을 마무리했다.
인천은 같은 기간 K리그1·2 구단을 통틀어 가장 많은 승점(13)을 쓸어 담았고, 90%의 승률을 기록했다.
조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부상이 전달된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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