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오피스텔 신축현장서 철제 H빔 떨어져…작업자 1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오전 11시11분쯤 경기 안양시 동안구의 한 오피스텔 신축 현장에서 철제 H빔 낙하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 작업자 A씨(40대)가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장 작업자는 119에 "철제 H빔이 지하 25m 아래로 떨어져 작업자가 다쳤다"고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산재처리가 가능한 안전사고로 보고 있다. 피해자 측에서 업무상과실치상 등 고소를 하면 수사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뉴스1) 최대호 기자 = 7일 오전 11시11분쯤 경기 안양시 동안구의 한 오피스텔 신축 현장에서 철제 H빔 낙하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 작업자 A씨(40대)가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머리부위를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파악되지 않았다.
현장 작업자는 119에 "철제 H빔이 지하 25m 아래로 떨어져 작업자가 다쳤다"고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산재처리가 가능한 안전사고로 보고 있다. 피해자 측에서 업무상과실치상 등 고소를 하면 수사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sun07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