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제11회 소프트웨어 산업보호대상 후보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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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이 오는 10월 9일까지 '제11회 소프트웨어 산업보호대상' 후보자 신청과 추천 접수를 받는다.
포상 대상은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기업, 기관, 단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증대와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벤처·스타트업이다.
소프트웨어 산업보호대상은 소프트웨어 저작권을 보호하고 정품 사용 문화 조성에 앞장선 기관과 기업, 개인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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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이 오는 10월 9일까지 '제11회 소프트웨어 산업보호대상' 후보자 신청과 추천 접수를 받는다.
포상 대상은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기업, 기관, 단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증대와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벤처·스타트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8점),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4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8점), 주관 기관장상으로 포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23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소프트웨어 산업보호대상은 소프트웨어 저작권을 보호하고 정품 사용 문화 조성에 앞장선 기관과 기업, 개인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3년부터 매해 열린다.
유병한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장은 “디지털 경제 핵심인 초거대 인공지능(AI) 기술과 산업 확산은 창의적 기술인 소프트웨어가 뒷받침됐다”면서 “협회는 신기술이 올바르게 사용되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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