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섭 대표 후보자 "서창석 부사장, 유무선 통신 최고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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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KT 대표이사 후보자는 7일 서창석 네트워크부문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한 이유로 "유무선 통신 분야의 최고 전문가"라고 밝혔다.
이날 KT 이사회는 오는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김영섭 대표이사 후보자와 서창석 사내이사 후보자 선임 안건을 다룰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서창석 부사장이 지명된 사내이사 후보자는 대표이사가 추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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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김영섭 KT 대표이사 후보자는 7일 서창석 네트워크부문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한 이유로 “유무선 통신 분야의 최고 전문가”라고 밝혔다.
이날 KT 이사회는 오는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김영섭 대표이사 후보자와 서창석 사내이사 후보자 선임 안건을 다룰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서창석 부사장이 지명된 사내이사 후보자는 대표이사가 추천하게 된다.
김영섭 후보자는 서 부사장을 두고 “네트워크 기술과 전략에 대한 전문성과 경영자로서의 현장 경험도 두루 보유했다”고 말했다.
이어, “네트워크부문장으로서 고품질의 안정적인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운용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네트워크 운용 혁신을 통해 더욱 신뢰성 있는 통신 서비스와 디지털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또 “네트워크 전문성과 오랜 경험은 6G를 포함한 미래지향적인 차세대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을 선도하고, 네트워크 기반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KT의 디지털전환(DX) 사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해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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