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스테이크 하우스서 '가심비' 디너 공개

글로벌 스타셰프 '벌튼 이'가 직접 선봬

스테이크 하우스 3코스 디너. (사진=롯데관광개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롯데관광개발은 7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38층 '스테이크 하우스'가 인기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한 3코스 디너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3코스 디너는 애피타이저와 메인코스, 디저트·차로 구성했다. 애피타이저는 시저샐러드 또는 크림 전복구이 중에서 고를 수 있다. 메인코스는 미국산 프라임 채끝 등심 스테이크 또는 갈릭 버터소스 보스턴 랍스터 등으로 꾸렸다.

총괄셰프인 벌튼 이(Burton Yi)가 직접 선보인 이번 메뉴의 가격은 1인 기준 9만9000원이다.

벌튼 이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를 대표하는 글로벌 스타셰프 중 한 명이다. 스테이크의 대가로 평가되는 울프강 퍽이 아시아 최초로 런칭한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컷 싱가포르', 마카오 윈 팰리스 복합리조트의 'SW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총괄셰프를 역임한 바 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글로벌 스타셰프가 선보이는 등심 스테이크 및 갈릭버터 보스턴 랍스터 등 인기 시그니처 메뉴와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그대로 즐길 수 있어 높은 가심비로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