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도 거거익선" 배스킨라빈스, 대용량 '핑크 리치' 음료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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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가 시원하고 상큼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신제품 '핑크 리치 리프레셔'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소비자들의 대용량, 가성비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핑크 리치 리프레셔' 역시 배스킨라빈스의 대용량 '917 음료' 라인업에 추가해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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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SPC 배스킨라빈스가 시원하고 상큼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신제품 '핑크 리치 리프레셔'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핑크 리치 리프레셔'는 상큼하고 달콤한 리치 맛에 '과라나 추출물'을 더한 음료로 여름철 무더위에 지쳐 수분 보충용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을 고려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16온스(473㎖)사이즈부터 가성비 좋은 대용량 31온스(917㎖) 사이즈까지 여름 시즌 한정으로 제공한다. 스타벅스가 최근 내 놓은 트렌타(887㎖) 보다 더 큰 용량이다.
최근 소비자들의 대용량, 가성비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핑크 리치 리프레셔' 역시 배스킨라빈스의 대용량 '917 음료' 라인업에 추가해 선보이게 됐다. 올해 5월 출시한 '917음료' 3종은 출시 이후 월 5만 잔 판매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배스킨라빈스의 '917 음료'는 31온스로 한 달 내내 매일 새로운 맛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 대표 숫자 '31'을 모티브로 기획했다. 기존 배스킨라빈스 레귤러 사이즈 음료 2잔을 합친 분량의 테이크아웃 전용 제품으로 '가성비'와 '대용량'을 추구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핑크 리치 리프레셔를 대용량 917㎖ 사이즈로 더욱 크게 제공한다"며 "9월에도 리프레셔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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