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폭스, 반유대주의 논란 SNS 게시물 삭제 “불쾌감 일으켜 죄송” [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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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가 반유대주의 논란을 일으켰던 SNS 게시물을 삭제했다.
8월 6일(현지 시간) 버라이어티는 제이미 폭스가 자신이 공유한 SNS 게시물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제이미 폭스는 자신의 SNS에 "나는 유대인 공동체와 내 게시물로 인해 기분이 상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사과하고 싶다. 내가 선택한 단어들로 불쾌감을 일으켜 죄송하다. 그것은 결코 내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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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가 반유대주의 논란을 일으켰던 SNS 게시물을 삭제했다.
8월 6일(현지 시간) 버라이어티는 제이미 폭스가 자신이 공유한 SNS 게시물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제이미 폭스는 반유대주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게시물을 게재해 논란에 휩싸였다. 현재 게시물은 삭제한 상태다.
제이미 폭스는 자신의 SNS에 "나는 유대인 공동체와 내 게시물로 인해 기분이 상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사과하고 싶다. 내가 선택한 단어들로 불쾌감을 일으켜 죄송하다. 그것은 결코 내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분명히 말하면 나는 가짜 친구에게 배신을 당했고, 앞서 게재한 게시물은 '그들'을 의미했다. 나는 유대인 공동체를 사랑하고 지지한다. 기분이 상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재차 사과했다.
한편 제이미 폭스는 뇌졸중 등 뇌 손상을 전문으로 하는 시카고의 한 클리닉에 입양해 요양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제이미 폭스가 보트를 타는 건강한 모습이 공개돼 팬들을 안심시켰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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