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365바른약속치과의원, 2023시즌 스폰서십 체결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365바른약속치과의원과 올 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6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 앞서 열렸고 구단은 이날 경기를 '365바른약속치과의원 스폰서데이'로 지정, 관련 행사도 진행했다.

NC와 365바른약속치과의원은 이번 협약으로 2023시즌 NC파크 내 전광판과 포수 뒤편 고정 보드 광고로 365바른약속치과의원을 알린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한 스폰서데이로 NC 파크를 찾는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6일 홈 경기를 찾은 관람객들은 입장 시 오스템 뷰센 여행용 양치키트(선착순 1000명)를 선물로 받았다. GATE 1 앞 가족광장에서는 홍보부스와 포토존이 팬들을 맞이했다.

6일 열린 스폰서 협약식에 참석한 NC 다이노스 구단 공식 마스코트 단디, 이창희 365바른약속치과의원 대표원장, 이진만 구단 대표이사(왼쪽부터)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NC 다이노스]

경기 중 열린 특별 이닝 이벤트에서 퀴즈 정답을 맞힌 팬은 오스템 와픽 콤보 구강세정기를 받았다. 경기에 앞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이창희 365바른약속치과의원 대표원장과 이진만 구단 대표이사(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대표원장은 이날 경기 전 시구자로 참여했다. 그는 구단을 통해 "365바른약속치과는 지난 2년간 구단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수들의 구강건강을 책임졌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스포츠 마케팅을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창원 지역민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보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365바른약속치과의원과 올해로 2년째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올해도 다양한 이벤트로 팬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계속해서 확장해 나가고 있는 365바른약속치과의원이 지역의 대표 치과로 발돋움하는데 있어 구단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