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증시 전망] 뉴욕증시, 고용 둔화에도 하락…'골디락스' 전망은

윤진섭 기자 2023. 8. 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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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주간 증시 전망' -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미국의 경제상황을 두고 엇갈린 시그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 우려가 잦아드는 가운데, 한편에선 미국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주식시장은 당장, 크게 출렁이진 않았지만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이런 가운데 시장의 관심인 미국의 물가 지표, 또 연준 인사들이 연설이 이번주에 예정돼 있습니다. 주간 증시 전망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과 함께합니다. 

Q. 지난주 뉴욕증시 하락세입니다. 최근 골디락스라는 얘기 팽배할 정도로 경기 전망이 밝은데, 증시는 왜 주춤한가요?

- 뉴욕증시, 고용 둔화에도 하락…'골디락스' 전망은
- 美 7월 비농업 일자리 18.7만 개↑…전망치 하회
- WSJ "美 고용 시장, '골디락스' 목전"
- "美 10년 국채금리 4% 상회, PER 부담 상승"

Q. 2분기 기업 실적 발표 막바지, 대체적으로 호실적 발표했습니다. 美 5대 빅테크도 애플 아마존 등 호실적입니다. 실적 발표에서 눈에 띄는점은 있나요?

- 애플·아마존, 나란히 어닝서프라이즈
- 애플·아마존 '깜짝실적'인데 주가 엇갈려
- 아마존 '껑충' vs. 애플 '급락'…왜 달라졌나

Q. 이번주 최대 이벤트는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 발표해는데, 전망은 어떤가요?

- 뉴욕증시 시선은 7월 CPI에…연준 발언도 '주목'
- 이번 주 美 7월 CPI·PPI 보고서 연이어 발표
- 7월 CPI·PPI, 9월 연준 금리 결정에 중요 지표
- 7월 CPI 3.3%·근원 CPI 4.7% 상승 예상
- 월가, CPI '6월보다 소폭 상승' 예상
- "약간 긍정적일 가능성"
- "유가 올랐지만 임대료 물가 둔화 가능성"
- "전월대비 0.2%대 예상"

Q. 그런데 인플레이션 둔화 더딜수 있다는 우려가 원자재 가격 반등 때문인가요? 증시 영향은 어떤가요?

- 美 증시, 인플레 둔화 여부에 '조정 vs. 랠리'
- 유가·곡물 다시 '들썩'…고개 드는 '인플레 공포'?
- IMF "곡물 10~15% 오를 것"…식량위기 우려도
- "그래도 물가 둔화 중…더딜 뿐"

Q. 이런 상황에서, 이번 주 연준위원 연설 예정입니다. 어떤 발언이 나올 지, 관전포인트는요?

- 이번 주 연준 발언 '주목'…관전포인트는
- 바우면 연준 이사, CPI 앞두고 "추가 인상 필요"
- 고용열기 완화 조짐에도 연준 시각 엇갈려
- '비둘기파' 연준 위원들, 금리동결 가능성 시사
- "고용시장 변화 인정해 주는 발언 필요"

Q. 대표적 안전자산인 미국 국채가 출렁입니다. 장기금리가 급상승하면서 주식시장에도 하락 압력이 커진 듯 보여요?

- 美 신용등급 강등 여파?…채권시장 '매도세'
- 美 국채 10년물, 지난주 4.042% 마감
- 美 국채 20년물·30년물 4.369%·4.203% 마감
- 3일 한때 4.206%…지난 11월 이후 첫 4.1% 돌파
- 美 단기 금리 안정적…장기채 위주 금리 급등
- "봄 이후 물가 하락 국면서 금리 영향력 약화"
- "4%대 상회하면서 주가 상승에 저항"

Q. 8월은 휴가철이기도하고 특히 뉴욕증시 8 9월 부진한 흐름 보여왔는데, 이달도 그럴까? 어떻게 보십니까?

- 이번 8월에도 약세장 보일까? 전망은
- "주식시장 상단 더 높이기는 한계"
- "이번 8~9월도 쉬어갈 가능성"

Q. 우리 증시 좀 살펴보죠. 지난주엔 2700 고지를 앞두고 주춤했는데, 이번 주 흐름은 어떨까요?

- 우리 증시 나흘째 약세 흐름, 이번 주 전망은
- 코스피, 지난주 2,700고지 앞두고 '주춤'
- "지난주 신용등급 우려가 크게 부각되지 않은 듯"

Q. 일각에서 너무 올랐다, 고평가 논란도 있습니다. 증시 조정 받을까요?

- "너무 올랐다" 고평가 논란도…8월 증시 조정?

Q. 기관은 7월 순매수 1위는 네이버, 외인은 카카오, 네카오 귀환인가요? 

- 연기금도 기관도 네이버 산다, 왜
- 7월 순매수 1위…기관 '네이버' 외인 '카카오'
- '왕년의 주도주' 네카오·셀트리온 모처럼 웃었다
- "전형적인 소외주의 키 맞추기"
- "순환매 징후로 보여"
- "개인투자자는 여전히 2차전지주 선호"

Q. 올해 증시가 활기를 띄면서 테마성 장세도 눈에 띄어보입니다. 이차전지 시작, 초전도체 관련주에 돈이 몰리고, 바이오도 테마 형성되는 분위기 감지되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 증시 휩쓰는 '초전도체' 테마주 광풍, 괜찮을까
- 초전도체주 '운명의 한 달'…증시 변동성 불가피
- "다음 테마는 제약바이오"? 증시 기대감 이유는
- 뜨는 테마주 장세 언제까지 갈까
- "시장에 대한 자신감 부족하다는 반증"
- "일부 테마 외 종목들은 신용잔고 부담 없어"

Q. 테마 장세 주의 필요해보이는데 이달 증시 주목할 만한 부분, 눈여겨볼 업종 등 투자 전략은 어떤가요?

- 테마 장세 주의 속…이번 달 투자 전략은
- "반도체·中 소비·금융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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