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역대급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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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가 역대급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폭염 그늘막(74개소) 및 스마트버스정류장(3개소)에 추가로 저감시설 설치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연락망을 유지하고 각종 행사 시 폭염 행동 요령을 집중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오는 9일 관련 실과 및 읍면동 전체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 회의를 실시해 부서별 사전 예찰 계획을 확인하고 폭염 피해 위험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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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역대급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폭염 그늘막(74개소) 및 스마트버스정류장(3개소)에 추가로 저감시설 설치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연락망을 유지하고 각종 행사 시 폭염 행동 요령을 집중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폭염 발생 시 야외활동은 최대한 자제, 물 많이 마시기, 실내에서는 햇볕을 가리고 환기하기, 온열질환 증상 발현 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하기, 야외 작업 시 무더위 휴식시간제 적극 시행하기 등의 행동요령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오는 9일 관련 실과 및 읍면동 전체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 회의를 실시해 부서별 사전 예찰 계획을 확인하고 폭염 피해 위험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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