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격투 게임 '언더 나이트 인버스 2 시스타셀레스' 내년 초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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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지점은 '언더 나이트 인버스(이하 UNI)' 시리즈 최신작 'UNI 2 시스타셀레스'를 PS4/5, 닌텐도 스위치, 스팀용으로 내년 초 출시할 예정이다.
개발사 프랑스빵과 아크시스템웍스가 함께 제작한 대전격투 게임 'UNI 2 시스타셀레스'는 지난 10 년 간 시리즈로 이어진 허무의 밤 이야기, 최종장을 그린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시리즈에서 등장했던 21명의 캐릭터 전원이 참가하며 새로운 캐릭터 인버스도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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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프랑스빵과 아크시스템웍스가 함께 제작한 대전격투 게임 'UNI 2 시스타셀레스'는 지난 10 년 간 시리즈로 이어진 허무의 밤 이야기, 최종장을 그린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시리즈에서 등장했던 21명의 캐릭터 전원이 참가하며 새로운 캐릭터 인버스도 등장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1 캐릭터 당 약 600 장의 애니메이션을 사용해, 총 1만 2000 장에 이르는 매끄러운 애니메이션을 실현했다. 캐릭터의 표정과 헤어 스타일, 부드럽게 휘날리는 복장과 그림자 등 섬세한 부분까지 움직임을 표현한다.
또, 버튼 하나(EXS 버튼)를 누르는 조작만으로도 초보자가 간단하게 액션을 구사할 수 있다. 기존의 2D 대전격투 게임의 반응 면에서의 장점을 살리며 스피드감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캐릭터에게는 새로운 기술이 추가됐다.
이외에도 네트워크 환경에서 캐주얼 매치와 랭크 매치, 플레이어 매치를 즐길 수 있다. 랭킹 기능으로 전 세계의 플레이어와 실력을 겨룰 수 있으며 롤백 형식의 통신 대전을 지원해 멀리 떨어진 플레이어와도 쾌적한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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