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체계적 환경교육…도, 사회환경교육기관 5곳 지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일상 속 체계적 환경교육 추진을 위해 창원 등 5곳에 사회환경교육기관을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사회환경교육기관 지정은 도민에게 우수한 환경교육 학습권을 보장·확대하기 위한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의 하나다.
지난 6월 30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사회환경교육기관 지정 공모에서 총 6곳의 기관이 신청해 경남도 환경교육위원회 심의를 거쳐 5곳이 지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일상 속 체계적 환경교육 추진을 위해 창원 등 5곳에 사회환경교육기관을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사회환경교육기관 지정은 도민에게 우수한 환경교육 학습권을 보장·확대하기 위한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의 하나다.
환경교육 사업을 시행하는 법인 또는 단체를 지정해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컨설팅을 지원하려는 사회환경교육기관 지정은 경남에서는 올해 처음 시행된다.
지난 6월 30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사회환경교육기관 지정 공모에서 총 6곳의 기관이 신청해 경남도 환경교육위원회 심의를 거쳐 5곳이 지정됐다.
지정된 사회환경교육기관은 창원기독교청년회유지재단(창원), 경남숲교육협회(진주), 한국기초교육개발원(진주),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통영), 사천YWCA(사천)다.
사회환경교육기관으로 지정된 기관들에는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 지원, 각종 환경교육사업 참여 자격 제공과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 생산 우수 농수축산물·공예품, 추천상품 신청 접수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올해 하반기 '경상남도 추천상품(QC)' 지정을 위한 신청을 9월 4일까지 받는다고 7일 밝혔다.
경상남도 추천상품은 도내에서 생산된 우수 농·수·축산물, 공산·공예품 품질을 경남도가 인증하는 제도로, 1995년부터 전국 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시행했다.
'QC'는 'Quality Certificate(품질 보증)'를 의미하며, QC 마크는 특허청에 상표권으로 등록돼 있다.
경남도는 매년 상·하반기 추천상품을 지정하고 있다.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
도는 농·수·축산물, 공산·공예품 등 5개 분야별 분과위원회 심사를 거쳐 11월 말 올해 하반기 경상남도 추천상품을 지정할 계획이다.
추천상품으로 지정된 상품은 'QC 인증 마크'를 해당 제품의 포장 또는 표면에 표시할 수 있다.
또 ▲ 경상남도 통합쇼핑몰 'e경남몰' 입점 및 홍보 ▲ 'e경남몰' 결제 수수료 지원·할인 이벤트 제공 ▲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참가 시 가점 부여 ▲ 수산물 분야 포장재 지원 ▲ 경남 특산물박람회에 추천상품관 운영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경상남도 추천상품은 총 217개 업체, 469개 품목이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버튼 누르면 5분내 사망…스위스서 조력사망 캡슐 첫 사용 | 연합뉴스
- 경찰, '뺑소니 사망사고' 마세라티 운전자 추적(종합) | 연합뉴스
- 부산 유명 제과점 빵에서 500원짜리 동전 크기 '자석' 나와 | 연합뉴스
- 음주운전 의심 추적 중 사망사고…또다시 논란에 선 유튜버 | 연합뉴스
- 강원대 축제 흉기난동 예고글 올린 20대 "재미로 그랬다"(종합) | 연합뉴스
- "게임 망쳐서…" 지인 때려 숨지게 한 20대 구속(종합) | 연합뉴스
- 장애아 육아 웹툰 '열무와 알타리' 유영 작가 사망 | 연합뉴스
- 피싱 피해잔 줄…국제결혼비 보낸다던 '현금 수거책' 들통 | 연합뉴스
- 타워팰리스 지하 3층에 주차된 승용차서 화재…11분 만에 꺼져 | 연합뉴스
- 英문호 토머스하디 저택서 나온 신석기 유적 보호유산 등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