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올시즌 유모차 나왔다”…잉글레시나 ‘2024 앱티카’ 공식 론칭

이탈리아 현지 공장 자체 생산..세대 걸친 이태리 감성 담아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2024 앱티카(APTICA)' 공식 론칭. ⓒ잉글레시나

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잉글레시나가 '2024 앱티카(APTICA)'를 공식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잉글레시나는 "기존에 알고 있던 유모차의 개념이 달라진다. 지금까지 단순히 무게나 크기에 따라 구분되던 디럭스, 절충형, 휴대용이 아니다. '2024 앱티카'는 디럭스 유모차의 안정적인 승차감과 휴대용 유모차의 컴팩트한 휴대성을 결합한 크로스오버형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다소 부담스러운 무게와 사이즈가 고민인 동시에 휴대용 유모차는 안정성이 떨어져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한층 실용적으로 업그레이드된 '2024 앱티카'를 론칭했다고 설명했다.

2024 앱티카는 지난 60년 동안 축적된 잉글레시나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탈리아 현지 공장에서 자체 생산됐다. 아이를 안고도 시트 분리나 방향과 관계없이 한 손으로 접고 펼 수 있도록 유럽 특허 기술인 '원 핸드 폴딩 시스템'을 적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고, 유모차 총무게가 10.4kg으로 일반 디럭스 급 모델보다 3kg 이상 가벼워져 한 손에 아이를 안은 상태에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들고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탈부착할 수 있는 '3D 매쉬 컴포트 매트'와 해먹형 등받이 구조를 적용해 계절이나 아이의 상황에 맞춰 우수한 통기성은 물론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해준다. 

잉글레시나는 4대 패션위크가 개최되는 하이엔드 패션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브랜드답게 신제품 출시마다 다양한 컬러감과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2024 앱티카' 디자인 역시 수세대의 역사와 이태리 감성을 담아 젊고 트렌디한 육아맘(대디)를 저격했다. 

편안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시트 패브릭에 은은하게 빛나는 아노다이징 메탈 프레임과 크롬 파트로 디자인을 디테일하게 완성했다. 컬러 라인업은 파시미나 베이지, 벨벳 그레이, 리조트 블루, 에메랄드 그린 총 4종으로 구성된다.

잉글레시나는 2024앱티카 론칭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2024앱티카'를 구매하고 정품등록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경품이 증정된다. 

경품은 ▲퀴드2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1명) ▲바이레도 블랑쉬 오 드 퍼퓸(2명) ▲신세계상품권 10만 원권(3명) ▲배스킨라빈스 블록패 6개(5명) ▲크리스피크림도넛 오리지널 하프더즌(14명) ▲스타벅스 카페라떼(25명)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잉글레시나 '2024앱티카'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 또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잉글레시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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