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공간에 남겨진 메시지
장수영 기자 2023. 8. 7. 15:51
(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1학년 6반 교실 외벽에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교사를 위한 추모공간이 설치돼 있다.
서울시교육청과 서이초는 고인이 마지막으로 맡았던 교실 외벽에 당분간 추모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추모공간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오는 21일 개학 이후에는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방할 예정이다. 2023.8.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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