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잼버리 현장에 기초·영양수액 등 긴급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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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 JW중외제약이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현장을 지원하고 나섰다.
JW중외제약은 잼버리 조직위와 행정안전부 요청으로 새만금 잼버리 대회장 현장응급의료소 의료팀에 2500여개의 기초수액 및 영양수액을 지난 6일 긴급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JW중외제약은 현재 전체 휴가 중인 상황에서도 물류팀 등 전사적인 지원체계를 가동, 잼버리 현장에 이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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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국내 제약사 JW중외제약이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현장을 지원하고 나섰다.
JW중외제약은 잼버리 조직위와 행정안전부 요청으로 새만금 잼버리 대회장 현장응급의료소 의료팀에 2500여개의 기초수액 및 영양수액을 지난 6일 긴급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의약품들은 온열증상 등으로 발진이 나고 종아리에 수포가 생긴 청소년 대원과 심한 두통을 호소하는 대원을 포함해 감기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오거나 심한 탈수 증세 등을 보이는 경우에 필수적인 수액치료 목적으로 사용된다.
JW중외제약은 현재 전체 휴가 중인 상황에서도 물류팀 등 전사적인 지원체계를 가동, 잼버리 현장에 이를 전달했다.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는 “세계 각국에서 한국을 찾아온 청소년과 지도자, 대회 운영진 등 잼버리에 참가한 모든 사람이 건강하게 행사를 마무리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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