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서 현대로 간 모마 입국…"더 강력한 모습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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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에서 현대건설로 소속팀을 옮긴 모마 바소코 레티치아 크레센스(MOMA BASSOKO Laeticia Crescence)가 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팀에 합류했다.
모마는 입국 후 "지난 2시즌 동안 상대팀으로 맞붙었던 현대건설 배구단은 탄탄한 팀웍과 강력한 높이를 바탕으로 늘 우승 후보로 꼽힌 강한 팀이었다"며 "새로운 시즌 현대건설 배구단이 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내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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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늘 우승후보…모든 역량 쏟아붓겠다"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에서 현대건설로 소속팀을 옮긴 모마 바소코 레티치아 크레센스(MOMA BASSOKO Laeticia Crescence)가 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팀에 합류했다.
모마는 이날 입국 후 신체 검사와 웨이트 트레이닝을 거친 후 오는 14일부터 팀 훈련에 참가한다.
모마는 입국 후 "지난 2시즌 동안 상대팀으로 맞붙었던 현대건설 배구단은 탄탄한 팀웍과 강력한 높이를 바탕으로 늘 우승 후보로 꼽힌 강한 팀이었다"며 "새로운 시즌 현대건설 배구단이 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내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카메룬 국가대표 출신 모마는 지난 2시즌 동안 GS칼텍스에서 뛰면서 2021~2022시즌 베스트7(라이트 부문)에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지난 5월 튀르키예 현지에서 진행된 한국배구연맹(KOVO)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서 전체 5순위로 모마를 지명했다.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지명 당시 "모마는 검증이 끝난 안정감 있는 선수"라며 "우리 팀이 중앙 높이에 강점이 있는 만큼 모마의 강력한 파워를 바탕으로 한 공격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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