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적벽대전까지 치른 이차전지주, 이제 끝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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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국내 주식시장을 주도한 이차전지주들이 연고점을 기록했다가 크게 떨어진 후 출렁이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날 관련주 거래대금이 엄청났다는 점을 들어 소설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대규모 전쟁 '적벽대전'에 빗대기도 합니다.
격전 당시에 코스피 시장의 포스코그룹과 코스닥 시장의 에코프로그룹 등 대표 이차전지주들의 시가총액은 한시간만에 60조원이 줄기도 했습니다.
증권사들은 여전히 과열이라고 분석하는 이차전지주,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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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올해 상반기 국내 주식시장을 주도한 이차전지주들이 연고점을 기록했다가 크게 떨어진 후 출렁이고 있습니다.
지난 7월 26일에는 오후 1시까지도 신고가를 보이던 관련주들이 이후 빠른 속도로 떨어졌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날 관련주 거래대금이 엄청났다는 점을 들어 소설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대규모 전쟁 '적벽대전'에 빗대기도 합니다.
격전 당시에 코스피 시장의 포스코그룹과 코스닥 시장의 에코프로그룹 등 대표 이차전지주들의 시가총액은 한시간만에 60조원이 줄기도 했습니다.
증권사들은 여전히 과열이라고 분석하는 이차전지주,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제작: 주종국·류재갑·백지현
영상: 연합뉴스TV·유튜브 연합뉴스경제TV·김작가TV·하나TV·Magnolia Pictures & Magnet Releasing·에코프로·복학생아조씨의 영화소개·현대차그룹·홈페이지 에코프로비엠·포스코퓨처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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