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과학기술특위 출범..."연구비 카르텔·투자 비효율 해결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반도체와 이차전지 같은 국가전략기술 육성과 연구개발 투자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당내 과학기술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특위 위원장인 정우성 포항공대 교수는 오늘(7일)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우주항공청 설립은 정쟁에 발목 잡혔고 연구비는 '카르텔'의 배만 불리고 있다며 과학기술은 정치권의 힘겨루기 대상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반도체와 이차전지 같은 국가전략기술 육성과 연구개발 투자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당내 과학기술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특위 위원장인 정우성 포항공대 교수는 오늘(7일)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우주항공청 설립은 정쟁에 발목 잡혔고 연구비는 '카르텔'의 배만 불리고 있다며 과학기술은 정치권의 힘겨루기 대상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특위는 앞으로 과학기술만 생각하고, 부처별 칸막이 때문에 연구개발 투자에 비효율은 없는지, 시스템 문제는 없는지 살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정 위원장을 비롯해 부위원장인 김영식 의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영창 혁신본부장, 학계 인사로 구성된 민간위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년 전 '잼버리 사태' 경고했지만...여가부 장관 "대책 다 세워놨다"
- 잼버리 준비에 천억 원...공무원 출장만 백 번 육박 [앵커리포트]
- "오늘 최대 전력수요 발생할 듯...수급상황 안정적"
- [날씨] 태풍 '카눈' 10일 오전 통영 부근 상륙...전국 태풍 영향권
- 트럼프, 선거사기 재판도 정치쟁점화..."판결 지연 전략"
- 이재명 '운명의 날'...잠시 뒤 선거법 1심 선고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김준수, 여성 BJ에 8억 원 갈취 피해…101차례 협박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