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나흘째 약세 마감…2,580대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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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7일 나흘 연속 약세로 마감하며 2,580대로 내려왔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2.09포인트(0.85%) 하락한 2,580.71에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1.22포인트(0.43%) 내린 2,591.58에 개장해 오전에 보합권에서 등락하며 강세로 가닥을 잡는 듯했으나 오후 들어 약세로 돌아서 낙폭을 키웠다.
코스닥지수 역시 이차전지주들의 하락세에 전장보다 20.21포인트(2.20%) 내린 898.22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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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코스피가 7일 나흘 연속 약세로 마감하며 2,580대로 내려왔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2.09포인트(0.85%) 하락한 2,580.71에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1.22포인트(0.43%) 내린 2,591.58에 개장해 오전에 보합권에서 등락하며 강세로 가닥을 잡는 듯했으나 오후 들어 약세로 돌아서 낙폭을 키웠다.
코스닥지수 역시 이차전지주들의 하락세에 전장보다 20.21포인트(2.20%) 내린 898.22로 마쳤다.
이로써 코스닥지수는 종가 기준 지난달 27일(883.79) 이후 7거래일 만에 900선 아래로 물러났다.
yd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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