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이세키 장인, 신라호텔 일식당에서 보양식 디너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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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가 특별한 보양식을 선보인다.
7일 서울신라호텔은 일본 가이세키 요리의 대가 '노자키 히로미츠' 셰프를 초청해 말복인 8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보양식 갈라디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신라호텔 아리아께와 노자키 히로미츠 셰프가 선보이는 이번 갈라디너는 여름철 건강을 기원하는 정갈하고 섬세한 '가이세키 11코스'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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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가 특별한 보양식을 선보인다.
7일 서울신라호텔은 일본 가이세키 요리의 대가 ‘노자키 히로미츠’ 셰프를 초청해 말복인 8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보양식 갈라디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신라호텔 아리아께와 노자키 히로미츠 셰프가 선보이는 이번 갈라디너는 여름철 건강을 기원하는 정갈하고 섬세한 ‘가이세키 11코스’ 메뉴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국내산 장어, 은어, 갈치, 전복, 성게알 등 다양한 여름 제철 보양 식자재를 중심으로 전채 5종, 전병 5종, 제철 생선회, 장어요리, 전복 해초 구이, 바닷가재 된장구이, 성게알 솥밥 등 다양한 방식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각각의 음식에는 일본 가이세키의 장인인 노자키 셰프의 독자적이며 섬세한 조리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노자키 셰프는 ‘자연의 건강한 맛’을 추구하며 재료 본연의 풍미를 최대한 살리는 가이세키 요리의 장인으로, 일본 현지에서도 유명한 스타 셰프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일본의 복날인 '도요노우시노히'는 장어 먹는 날로 여겨지는데, 유난히도 더웠던 올여름의 마지막 더위인 말복에 장어를 비롯한 가이세키 장인이 준비한 보양식 코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미식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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