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흉기 난동' 조선, 16일까지 구속 연장
한소희 기자 2023. 8. 7.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김수민 부장검사)는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조선의 구속기간을 이번 달 16일까지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은 지난달 28일 구속 송치됐습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검사는 한 차례 연장을 거쳐 최장 20일 동안 구속 피의자를 수사할 수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김수민 부장검사)는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조선의 구속기간을 이번 달 16일까지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은 지난달 28일 구속 송치됐습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검사는 한 차례 연장을 거쳐 최장 20일 동안 구속 피의자를 수사할 수 있습니다.
조선은 지난달 21일 오후 2시쯤 지하철 2호선 신림역 근처 식당가에서 20대 남성을 흉기로 10여 차례 찔러 살해한 뒤 골목 안쪽에서 30대 남성 3명에게 잇따라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이유 측, 간첩 전단물 유포자→악플러 형사 고소 中 "끝까지 추적해 책임 묻겠다"
- '주호민 아들 변호 못해'…사선 변호인 이틀 만에 사임 [스브스픽]
- "네 엄마 불륜, 아빠도 아시니"…내연녀 딸에 전화한 60대
- '쌍둥이 형인 척' 2년간 도주…전과 6범 단박에 잡은 검찰의 무기
- '시부모 봉양' 논란?…김은경 위원장 아들이 직접 나섰다 [1분핫뉴스]
- [영상] "아직 못 잡았어요? 무서워요" 집단 비명에 열차 내 퍼진 흉흉한 소문
- 이영지, 연이은 흉기 난동에 분노 "하나도 안 멋있어, 오이나 썰어"
- 이번엔 울산 초등학교 '칼부림 예고'…하루 휴교 조치
- '서현동 흉기 난동' 피의자, 인터넷에 "난 회칼 든 배달원" [1분핫뉴스]
- "재래식 화장실 공무원 동원해 청소하라니…취소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