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트레이딩 카드 출시한다… 카드 기업 파니니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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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선수들이 담긴 트레이딩 카드가 출시된다.
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글로벌 스포츠 카드 기업 파니니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파니니는 K리그 공식 트레이딩 카드·스티커 업체로 등록됐다.
이에 따라 프로축구연맹은 앞으로 파니니를 통해 보급형 컬렉션부터 카드 수집가들이 눈독을 들일 한정판 컬렉션까지 다양한 K리그 카드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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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선수들이 담긴 트레이딩 카드가 출시된다.
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글로벌 스포츠 카드 기업 파니니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파니니는 K리그 공식 트레이딩 카드·스티커 업체로 등록됐다. 이에 따라 프로축구연맹은 앞으로 파니니를 통해 보급형 컬렉션부터 카드 수집가들이 눈독을 들일 한정판 컬렉션까지 다양한 K리그 카드를 발매할 예정이다.
세징야(대구 FC)와 백승호(전북 현대), 이승우(수원 FC), 조현우(울산 현대) 등 올 시즌 K리그에서 활약하는 주요 선수를 포함해 출범 40주년 기념 ‘K리그 명예의 전당’ 초대 헌액자로 선정된 최순호, 홍명보, 신태용, 이동국 등 K리그 레전드의 직필 사인카드(오토 카드)가 선보일 예정이다.
파니니는 60여년 역사를 자랑하는 스포츠 카드 기업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미국프로농구(NBA) 등 세계적인 인기 스포츠의 공식 라이선스 카드 및 스티커 앨범을 제작했다. 파니니의 K리그 공식 트레이딩 카드 출시 일정과 구매처는 이달 말 공개된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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