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 설렘도 잠시…직원 숙소서 신입 강제추행한 50대 대표
김미루 기자 2023. 8. 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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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첫날인 신입 직원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 50대 제주 모 레저업체 대표가 구속됐다.
7일 뉴시스에 따르면 제주동부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A씨(50대)를 구속해 조사 중이다.
A씨는 레저 관련 업체 대표로 지난 1일 밤 제주시 소재 직원 숙소에 들어가 직원 B씨를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한편 법원은 지난 4일 도주 우려 등을 이유로 A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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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첫날인 신입 직원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 50대 제주 모 레저업체 대표가 구속됐다.
7일 뉴시스에 따르면 제주동부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A씨(50대)를 구속해 조사 중이다.
A씨는 레저 관련 업체 대표로 지난 1일 밤 제주시 소재 직원 숙소에 들어가 직원 B씨를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이날 첫 출근을 한 직원 B씨와 저녁 식사를 한 뒤, 이 같은 범행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
한편 법원은 지난 4일 도주 우려 등을 이유로 A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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