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메디프론 · 퀀타매트릭스, '알츠하이머 진단키트' 관련 신의료기술 심사 신청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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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기업 메디프론이 퀀타매트릭스와 함께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 신의료기술심사를 신청했다는 소식으로 상한가다.
메디프론은 2020년 조기진단제의 원천기술을 퀀타매트릭스에 기술이전했다.
진단 키트를 통해 진단비와 위험부담, 진단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메디프론과 퀀타매트릭스 두 기업 주가가 동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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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기업 메디프론이 퀀타매트릭스와 함께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 신의료기술심사를 신청했다는 소식으로 상한가다.
7일 오후 3시 기준 메디프론(065650)은 전 거래일 대비 29.95% 상승한 1692원에, 퀀타매트릭스(317690)은 29.88% 상승한 5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디프론은 2020년 조기진단제의 원천기술을 퀀타매트릭스에 기술이전했다. 이후 두 기업은 해당 기술을 상용화 및 성능개량을 위해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두 기업이 개발중인 알츠하이머 조기진단 보조키트(AlzPlus)는 환자의 혈액 검사를 통해 치매 여부를 진단한다.
혈액 내에 존재하는 베타 아밀로이드와 베타 아밀로이드의 생성과 억제에 영향을 미치는 3개의 치매 바이오 마커 농도를 추가로 측정하는데, 진단 시간이 2.5시간으로 매우 짧다.
기존에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은 뇌의 영상진단(PET)과 뇌척수액(CSF)의 분석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이 방법은 고가의 환자 부담 진단비와 검체 추출의 위험부담이 크다.
진단 키트를 통해 진단비와 위험부담, 진단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메디프론과 퀀타매트릭스 두 기업 주가가 동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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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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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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