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子 변호 포기, 사선 변호사 이틀만 전원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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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주호민이 선임한 사선변호인 2명이 모두 사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8월 7일 더팩트는 주호민의 변호를 맡은 A 법무법인 소속 변호인 2명이 2일 법원에 사임계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변호인의 정확한 사임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다.
주호민은 사선변호인 2명이 사임하자 특수교사 측에 만나고 싶다는 연락을 취한 후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는 2차 입장문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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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웹툰 작가 주호민이 선임한 사선변호인 2명이 모두 사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8월 7일 더팩트는 주호민의 변호를 맡은 A 법무법인 소속 변호인 2명이 2일 법원에 사임계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7월 31일 사건 선임계를 제출, 검토 후 이틀 만 사임이다.
보도에 따르면 변호인의 정확한 사임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실제 녹음본을 듣고 유죄 판결이 나오기 쉽지 않다는 판단, 여론에 대한 부담감에 따른 사임 가능성 등을 이유로 추측했다.
이로써 수원지검이 위촉한 피해자 국선변호인 1명만이 주호민 측의 변호를 맡을 예정이다.
주호민은 사선변호인 2명이 사임하자 특수교사 측에 만나고 싶다는 연락을 취한 후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는 2차 입장문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주호민은 지난해 9월 자폐를 앓는 아들을 담당한 초등학교 특수교사 A를 아동학대로 고소했으나 최근 A씨에 대한 선처 탄원서를 제출했다. 오는 28일에는 A씨의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복지 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혐의 3차 공판이 진행된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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